[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임기 마치는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5일(현지시간) 의장직에서 물러난 뒤 후임인 케빈 워시 차기 의장 취임 전까지 임시 의장직을 수행한다고 연준이 이날 밝혔다.
연준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파월을 임시 의장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현직 의장을 임시 의장으로 지명하는 이번 임시 조치는 의장 교체 기간 이뤄진 이전 관례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인 미셸 보먼 금융감독 부의장과 스티븐 마이런 이사는 이날 이사회 결정과 관련해 공동 성명을 내고 임시 의장의 임기에 제한을 두지 않은 것에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들은 워시 후보자가 취임 선서를 마칠 때까지 파월의 임시 의장직 수행을 지지한다면서도 임시 의장직 기간을 최소 1주일 내지 한 달로 한정해 명시하고, 부득이할 경우 재의결을 통해 임기를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8년부터 연준을 이끌어왔던 파월 의장은 이날부로 의장직 임기를 마친다. 그의 연준 이사직 임기는 2028년 1월 31일까지다.
파월 의장은 의장 임기 종료 후에도 법무부 수사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당분간 이사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워시 차기 의장 후보자는 조만간 새 연준 의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미 연방 상원은 지난 13일 워시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