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트럼프 대통령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의 예비선거 우편투표 용지 발송 오류와 관련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법무부 차원의 조사를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메릴랜드주에서 50만장의 불법 우편투표 용지를 발송했다가 적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메릴랜드주에서는 지난 주말 우편투표 용지를 신청한 40만명의 유권자 중 일부가 자신이 등록한 정당과 다른 정당의 예비선거 투표용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예비선거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할 공화·민주 양당 후보를 각각 선출하는 절차다.
이와 관련해 투표용지를 발송한 용역업체는 잘못 배송된 투표용지를 파기할 것을 권고했으나 공화당 진영에서는 부정 투표나 중복 투표 가능성 등 선거 투명성에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 보낸 50만장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며 "게다가 이 투표용지 중 상당수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배달됐기 때문에 메릴랜드주에서 출마하는 공화당 후보들은 승산이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 책임을 민주당 소속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에게 돌리면서 "그는 민주당의 승리를 보장하기 위해 이런 일이 일어나게 방치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분명 이런 일이 수년간 계속돼 왔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법무장관과 법무부에 이 상황에 대해 즉각적인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 [AP=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