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주에서 화학물질 탱크가 파열되어 다수의 사망자와 중상자가 발생했다고 관계자들이 밝혔지만, 폭발로 인한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사고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7시 15분경 워싱턴주 롱뷰에 있는 제지회사 니폰 다이나웨이브 패키징 컴퍼니에서 발생했다. 탱크에는 수산화나트륨, 황화나트륨, 탄산이나트륨의 혼합물인 하얀 액체가 들어 있었다.
ABC 뉴스에 따르면 당국은 해당 시설에서 9명이 화학 화상을 포함한 부상을 입어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부상 정도는 위중한 것부터 경미한 것까지 다양했다.

소방관을 포함 총 10명이 회상 등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와 실종자도 발생했지만, 소방당국은 정확한 숫자를 공개하지 않았다.
스콧 골그스타인 카울리츠 화재구조대 총책임자는 사망자 수가 불분명하다면서 "실종자는 관련 정보가 있지만 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파열 원인은 즉시 밝혀지지 않았지만, 관계자들은 주변 지역사회에 즉각적인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워싱턴 주정부는 흰색 액체가 배수로로 유출된 것으로 보여 환경영향 평가를 진행하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긴급 구조대원들이 계속해서 수습 작업을 진행함에 따라 현장은 여전히 복구 단계에 있다"며 "관련 기관들은 조사 및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시설 관계자 및 협력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닛폰 다이나웨이브 패키징 공장은 휴지와 인쇄용지, 종이컵, 종이 접시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약 1천명이 근무하고 있다. 공장 시설은 컬럼비아강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