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정선거 원천 무효” 대규모 군중 선관위 운집… 일촉즉발 긴장 고조
  • 허겸 기자
  • 등록 2026-06-04 01:23:07
기사수정
  • 성난 국민, 과천 선관위 앞으로 달려가
  • ‘원천 무효’ ‘부정선거 척결’ 연호 


박주현 변호사(위)가 4일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앞 대규모 군중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Updated: 4일 오전 2시45분 


오랜 기간 부정선거 진실 규명 투쟁을 이어온 박주현 변호사는 4일 새벽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선거 무효'를 촉구하는 대규모 군중 집회에서 “나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적 동참을 촉구했다. 


한미 공동 부정선거 조사단의 한국측 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박 변호사는 “우리가 여기서 굴복하면 자유를 잃은 홍콩처럼 된다”며 이같이 개탄하고 “조작된 선거와 조작된 여론조사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어선 되겠나. 더이상 궤변과 변명, 거짓말 따위로 국민을 농락하는 자들이 판치는 세상을 허용해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박 변호사는 또 “얼마전 중국의 사이트에 대한민국의 선거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이라는 그래프와 투표율이 나왔는데 그 결과가 여러분이 오늘 봤던 출구조사와 똑같지 않나”라며 “이게 말이 되는가”라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롤 용지는 빳빳하게 펴질 수가 없다. 수많은 투표소와 개표소에서 빳빳한 투표지가 묶음다발로 나왔는데도 이게 문제가 없다는 선관위가 정상인가”라고 물었고, 군중은 “부정선거 구속” “부정선거 사형”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는 구호로 화답했다. 


박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세력에게 탄핵 당하고 구속돼 있다”며 “누가 쿠데타이고 누가 내란인가"라고 반문했고, 군중은 "이재명”이라고 답했다. 




성난 군중이 3일 자정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로 몰려가 선거무효를 촉구하고 있다. [전한길뉴스 캡처]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전면 무효를 촉구하는 대규모 군중이 3일 자정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 속속 운집하면서 일촉즉발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전한길 대표는 이날 연단에 올라 “오늘은 역사에 기록될 날이 될 것”이라고 헌법으로부터 도출되는 ‘국민 저항’의 성격임을 명확히 한 뒤 “1960년 4·19가 역사에 길이 남았듯이 2026년 6월3일은 바로 제2의 4·19 혁명이자 자유대한민국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모든 국민이 하나로 외쳐서 제2의 민주주의를 실현할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심지어 오늘은 이재명을 지지하고 더불어민주당을 찍으신 분들도 당신이 행한 투표권이 그리고 그로 인해 당선된 자가 부정선거로 당선됐다면 부끄럽지 않겠나”라며 “오늘 우리의 외침은 좌파와 우파의 문제가 아니라 5200만 국민이 하나가 되어 똑같은 목소리로 우리 부정선거를 척결하자고 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이어 “6.3일 시행된 모든 선거의 원천무효임을 선언한다”고 강하게 호소했고 집회 군중은 “원천무효”를 연호하며 부정선거 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ENSKim33162026-06-04 02:22:32

    성난 국민? 무슨 국민? 당신들이 무슨 국민이야?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내 쫓고 잘했다고 개 지랄 발광하면서 스스로 나라를 중공에 헌납하고 이제와서 무슨 국민?
    당신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기점으로 해서 대한민국 국민의 지위에서 한반도 남반부 원주민의 지위로 전락했음을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나?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이제 역사의 지평선 넘어로 사라졌다. 당신들은 중화인민공화국 남조선 자치령의 원주민으로 신분이 바뀌었기에 당신들이 거리에 나와서 아무리 악을 써도 아무도 듣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이 모든 상황이 당신들이 스스로 불러들인 일입니다. 당신들은 깨인척, 멋있는척, 잘난척, 머리좋은척 하다가 나라를 말아먹은 한심한 민족입니다. 이제 모든 것은 다 늦었습니다.

정기구독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