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국-이란 간 새 합의 핵심 쟁점은 핵무기 금지 서약”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6-06-12 16:05:38
기사수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핵무기 개발을 영구히 포기할 것을 요구한 것이, 그가 목요일에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평화 협정의 핵심 기둥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지도부가 이슬람 공화국이 "어떤 형태로든 핵무기를 보유, 구매, 개발하지 않겠다"는 데 동의했다고 말하며, 이러한 약속이 새롭게 형성되는 합의의 토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가 이란 정부 최고위층과 협상에 참여한 지역 파트너들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이란 관리들은 최종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뉴욕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논의 중인 새로운 틀은 이란의 핵 문제 해결 약속과 더불어 분쟁 종식 및 지역 안정을 목표로 하는 보다 광범위한 조치들을 포함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중요한 석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포스트는 공식 협정이 체결되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상업 선박 운항이 재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또한 이번 합의가 현재의 휴전을 연장하는 동시에 이란의 핵 프로그램 및 기타 미해결 문제에 대한 추가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단이 외교적 해결을 향해 상당한 진전을 이룬 후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 공격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이번 협상을 "훌륭한 합의"라고 칭하고, 전쟁을 피하면서 양보를 얻어내는 것이 자신이 바라는 결과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며칠 내로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JD 밴스 부통령이 공식 서명식에서 미국을 대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관계자들은 이번에 도출된 합의안을 최종 평화 조약이라기보다는 기본 틀로 보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제재 완화와 더 광범위한 경제적 양보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으며, 향후 회담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더.


이란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에 대한 평가에 반박하며,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고 테헤란은 핵심 요구 사항에 대한 타협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포스트의 보도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번 합의가 이란의 핵무기 개발 포기 약속,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휴전 연장, 그리고 남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보다 광범위한 후속 협상 과정 등 몇 가지 핵심 요소들을 중심으로 구성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협상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이번 합의가 모든 미해결 문제를 해결하는 포괄적인 최종 합의라기보다는 지속적인 협상을 위한 조건을 설정하기 위한 기본 협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정기구독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