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프랑스로 떠나는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4일 미국의 독립·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워싱턴DC 일대에서 '트럼프 집회'(Trump Rally)를 개최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7월 4일 아름답고 안전한 워싱턴DC의 링컨기념관과 워싱턴기념탑에서 우리는 역대 가장 화려한 '트럼프 집회', 즉 '미국에 바치는 헌사(Tribute to America)'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설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후 7시 링컨기념관과 그 앞에 있는 새단장한 리플렉팅풀 일대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군악대와 오케스트라, 의장대 소속 300명 이상의 단원들이 애국적인 노래와 미국의 고전 명곡,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연주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합동 공연단에 대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합동 군악 및 의장대 공연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군 조종사들이 참여하는 편대비행과 에어쇼,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연설도 있을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연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설명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불꽃놀이 주최 업체를 인용해 이번 행사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 수립을 목표로 86만발 이상의 불꽃이 발사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의 국민, 정신, 힘, 결의, 성취를 기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