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주말극장가] 연상호 감독 '얼굴', '귀멸의 칼날' 독주에 제동
영화 '얼굴' 속 한 장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우포인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무한성편')이 개봉 이후 처음으로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정민 주연의 '얼굴'은 개봉일인 전날 3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2.6%)이 관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무한성편'은 3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4.1%)을 모으며 처음으로 2위로 물러났다. '무한성편'의 누적 관객 수는 413만여 명이다.
연상호 감독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얼굴'은 앞을 보지 못하는 전각(篆刻)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어머니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박정민이 젊은 임영규와 아들 임동환 역으로 1인 2역을 맡았고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이 출연했다. 제작비가 2억원대인 저예산 영화로, 3주간 20여 명의 소규모 스태프와 함께 촬영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지난 5일 개봉한 조여정·정성일 주연의 스릴러 '살인자 리포트'로, 1만3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8.8%)이 관람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1위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차지했다. 18만1천여 명이 예매해 30.3%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예매율 2위는 13만여 명(예매율 21.9%)이 예매한 '무한성편'이고, 3위는 4만4천여 명(예매율 7.4%)이 예매한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