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변호인 “선관위 中 간첩단 사건, 미국 조사 끝나면 발표 가능성” 재조명
“수원 선관위 연수원에 있던 중국인 99명이 오키나와 미군 부대에 가서 조사를 받았고 부정선거에 대해 자백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그걸 조사했다면 이제 발표를 하겠죠. 그걸 밝히기 위한 비상계엄이 국헌 문란이고 대통령이 퇴직해야 될 사례라는 데 극히 의문이 듭니다.” 미국발 부정선거 진실 규명 소식이 속속 전해지면서 지난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변론을 맡은 배진한 변호사가 부정선거와 관련해 언급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북한, 최선희 외무상 방중 보도…中왕이와 회담 예정
"27일 전용기로 평양 출발"…한반도 정세 등 논의 관측
북한 최선희, 중국 외교차관과 면담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평양을 방문 중인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을 지난 26일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20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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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중국 방문을 위해 27일 전용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임천일 외무성 부상과 왕야쥔 주북한 중국대사가 최 외무상 일행을 환송했다.
앞서 최 외무상이 탄 전용기로 추정되는 북한 고려항공편(KOR621)이 전날 오후 6시께(현지시간)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 도착했었다.
북한은 최 외무상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초청으로 27∼30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최 외무상이 단독으로 방중한 것은 2022년 6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중국의 외교 수장과도 처음으로 단독 회담을 하게 된다.
최 외무상은 왕이 부장과 만나 지난 4일 열린 북중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후속 협의를 진행하고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대응 방안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다음 달 노동당 창건 80주년(10월 10일)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어 이를 계기로 한 중국 고위급의 방북과 관련한 협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가능성도 작긴 하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다음 달 말 개최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미중 정상회담 등이 열릴 것으로 전망돼 관련한 대응 방안은 물론 북미 대화 가능성도 의제로 오를 수 있다.
최 외무상이 시진핑 주석을 예방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