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산부인과 분만실. 연합뉴스.
저출생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응급상황에 대비해 큰 병원에서 출산하려는 현상이 심화하면서 산부인과 의원 중 연간 분만이 한 건도 없는 곳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전국 산부인과 의원 중 연간 분만에 대한 건강보험 청구가 한 건도 없는 기관의 비율은 88.6%다.
이 비율은 2019년 83.1%에서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전체 산부인과 의원에서 연간 분만이 0건이었다.
대구에서도 연간 분만이 0건인 의원의 비율은 지난해 98.7%에 달해 사실상 거의 모든 의원에서 아이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세종에서는 산부인과 의원 9곳 중 5곳(55.6%)에서 1년에 적어도 1건은 분만이 이뤄졌고, 강원에서도 34곳 중 14곳(41.2%)이 아이를 받아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동네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 데는 저출생이 크게 작용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2019년 0.92명에서 2023년 0.72명으로 낮아졌다. 지난해 0.75명으로 9년 만에 반등했고, 올해는 0.8명이 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기대가 나오고 있다.
저출생에 더해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과 위험 대비 낮은 수가 역시 의료진의 분만 기피 원인이다.
김미애 의원은 "필수의료 행위 기피가 굳어지면 중장기적으로 의료체계 전반이 붕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