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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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대통령과 회담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유럽에 있는 미군의 주둔지를 조정할 수는 있지만 유럽에서 완전히 철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유럽에서 미군 철군을 계획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부를 여기저기 좀 움직일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유럽에 군인이 많다"면서 "우리는 그들을 여기저기 약간 움직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는 거의 자리를 잡았다"(pretty much set)고 말했다.
회담에 배석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5% 수준으로 올리기로 한만큼 유럽 방어를 일차적으로 책임질 수 있다면서 "그렇다고 미국이 유럽에서 나토를 버린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병력이 어디에서 태세를 취했는지 보고 미국과 우리 나토 동맹에 무엇이 가장 합리적인지 들여다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현재 국방부는 전 세계 미군 태세를 점검하며 국방전략(NDS)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 전략에 따라 국가별로 주둔한 미군의 규모와 구성을 조정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회원국 중 유일하게 5% 국방비 목표에 반대한 스페인을 두고 "(5%를) 하지 않을 변명이 없다"면서 스페인을 나토에서 퇴출시켜야 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