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은 국민의힘 대변인이 30일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팬앤마이크 영상 GIF]
김효은 국민의힘 대변인이 ‘부정선거가 없다’는 음모론자 조경태의 망언을 정면으로 직격했다.
김효은 대변인은 최근 유튜브채널 팬앤마이크TV에 출연해 “어떤 의도를 갖고 숫자를 조작하는 것 자체가 부정선거”라며 ‘부정선거 운운한다’는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조씨를 향해 반박 근거를 제시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자택 인근인 올림픽공원 현장에서 직접 체감한 민심을 전하면서 “중학생들도 부정선거라고 이야기하고 특정 정당의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많은 지역 주민이 부정선거라고 이야기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최근 드러난 투표수 기재 오류 사례를 꼬집으며 “100표를 1000표로 기재해 발생한 900표 차이를 나누어 맞추려 한 것은 투표율 조작 아닌가”라며 부정선거 규명 움직임에 제동을 거는 당내 일각의 불온한 여론에 직접 메스를 들이댔다.
그러면서 “부정선거를 운운한다고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한다”며 “조경태 의원은 근거를 내놓아야 한다”고 객관적 근거 제시를 요구했다.
한편 부정선거 규명을 요구하는 보수층의 여론은 한결같다.
그동안 드러난 무수히 많은 증거들을 애써 외면한 채 ‘부정선거가 없다’고 망언을 일삼는 조씨와 같은 당내 음모론자들을 가리켜 “거적때기들을 하루빨리 치우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국민의힘이 선명한 보수당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여론이 빠르게 자리 잡으며 상식을 회복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