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챗GPT 로고. AP 연합뉴스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출시 31개월 만에 모바일 앱 시장에서 누적 소비자 결제액 30억 달러(약 4조4천억원)를 돌파했다.
모바일 시장 분석업채 앱피겨스는 올해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챗GPT 앱에서 결제한 금액을 24억8천만 달러로 집계했다고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트런치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결제액 4억8천700만 달러와 견줘 약 5배로 2023년(5∼12월) 결제액 4천290만 달러와 비교하면 약 58배로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오픈AI 앱이 처음 출시된 2023년 5월 이후 누적 결제액은 30억 달러를 넘어서게 됐다.
테크크런치는 소비자 결제의 대부분이 올해 집중된 사실을 통해 최근 들어 챗GPT에 대한 소비자 채택이 급격히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픈AI는 구독제로 운영되는 주요 동영상 앱들보다도 누적 결제액 30억 달러에 도달하기까지 걸린 기간이 더 짧았다.
디즈니플러스(+)는 42개월이 걸렸고, HBO맥스와 틱톡은 각각 46개월과 58개월이 소요됐다.
다만 이번 집계 수치는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결제액만 합산한 것으로 웹사이트를 통한 직접 결제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또 오픈AI는 API 등 개발자나 기업 고객을 대상 매출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