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경찰 로고. 연합뉴스
현금을 가상자산으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2명으로부터 현금 4억1천만원을 가로채 달아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날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 앞에서 지인 소개로 만난 2명에게 현금을 스테이블코인 테더로 교환해주겠다고 속이고 현금 4억1천만원이 든 가방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금을 가져간 뒤 테더를 보내주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행 현장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피해 금액은 전액 회수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