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로부터 1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방청석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순간 방청석에서는 “아빠 사랑해, 괜찮아”라는 외침이 들렸다. [사진=연합뉴스]
굳은 표정으로 재판부의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