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변호인 “선관위 中 간첩단 사건, 미국 조사 끝나면 발표 가능성” 재조명
“수원 선관위 연수원에 있던 중국인 99명이 오키나와 미군 부대에 가서 조사를 받았고 부정선거에 대해 자백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그걸 조사했다면 이제 발표를 하겠죠. 그걸 밝히기 위한 비상계엄이 국헌 문란이고 대통령이 퇴직해야 될 사례라는 데 극히 의문이 듭니다.” 미국발 부정선거 진실 규명 소식이 속속 전해지면서 지난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변론을 맡은 배진한 변호사가 부정선거와 관련해 언급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정은이 소련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전승절) 8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9일 오전 딸 주애와 함께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일본 아사히신문이 3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자주 공식 석상에 모습을 함께 하는 데 대해 "후계자 존재를 인지시키려는 작업에 전력을 다하는 단계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후계 작업을 서두르는 배경에는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년 3개월 전에야 언론에 공식 등장한 자신의 경험과 건강 우려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건강을 둘러싸고 당뇨병이나 통풍 등의 질환설이 제기돼왔다며 김 위원장이 가끔 샌들 같은 신발을 신는 이유로 "통풍에 의한 통증을 완화하려 하는 것일 것"이라는 한 일본 정부 당국자의 발언을 전했다.
신문은 또 북한이 2021년 노동당 안에 신설한 제1비서 직책과 관련해 주애가 공직에 오르기 전 김 위원장이 쓰러질 경우에 대비해 주애를 보좌하기 위한 섭정역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북한 업무를 오래 담당한 일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현 시점에서 제1비서를 맡을 사람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밖에 없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2021년 1월 열린 8차 당대회에서 당 규약을 개정해 '총비서의 대리인'인 제1비서직을 신설했으나 북한 매체들은 현재까지 누가 이 직책을 맡았는지 보도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