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출구조사 [사진=연합뉴스]
여론조작 조사와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여러 번 언급했기에, 이번에는 출구조사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출구조사는 ‘당일투표’에 한해서만 투표소 50m 밖에서 실제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조사하는 것이기에 신뢰성이 매우 높다. 샘플 수 역시 일반 여론조사에 비해 훨씬 많다.
문제의 핵심은 출구조사가 ‘당일투표’만을 대상으로 할 수 있을 뿐, ‘사전투표’는 직접 조사할 수 없다는 점이다. 전체 투표율에서 사전투표 비율이 약 45%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이를 제외한 채 반쪽짜리 출구조사를 해서는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다.
특히 사전투표는 부정선거의 온상이라고 상당수 국민이 믿고 있기에, ‘당일투표’ 독려 캠페인과 사전투표 보이콧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전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무조건 앞선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오히려 세대별 투표율을 보면 국민의힘이 앞서야 하는 것이 상식적이다.
사전투표의 경우 투표자들을 직접 조사할 수 없어 전화조사로 대체한다고 하는데, 이는 출구조사의 본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심각한 의문점을 낳는다. 전화조사를 받는 유권자가 사전투표를 했다는 정보를 조사 기관은 도대체 어디서 제공받는단 말인가?
나는 이를 선관위에서 제공받는다고 확신한다. QR코드에 의해 사전투표자를 미리 식별할 수 있고, 그가 어느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투표했는지까지 알 수 있다면 이는 비밀투표의 원칙을 명백히 훼손하는 것이다.
여론조작 조사와 무늬만 출구조사인 방식을 동원해 국민을 세뇌하고, 결국 부정선거로 마무리하는 범죄 집단 선관위는 해체되어야 마땅하다.

◆ 조양건 칼럼니스트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