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민주화운동에 나섰던 솔타니가 크레인을 이용해 공개 교수형에 처해지는 영상이 17일 여러 소셜미디어에 업로드됐다.
이란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사형 선고를 받은 26세 남성 에르판 솔타니의 형 집행이 연기됐다고 미국 CBS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한 지 사흘 만에 교수형으로 의심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등에 떴다.
영상에서는 솔타니로 보이는 청년이 군중의 환호에 화답하고 난 직후 보안군이 그의 얼굴에 용수를 씌웠고 이후 그의 목에 밧줄이 걸렸다. 여기서 영상은 멈췄다.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솔타니 교수형 영상. [인스타그램 릴스 캡처]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