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원 감독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위원회 증언 소환장을 거부한 데 대해 의회 모독죄로 제소하는 결의안을 가결했다.
하원은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결의안을 별도로 표결했다. 빌 클린턴 표결은 34대 8, 힐러리 클린턴 표결은 28대 15로 각각 가결됐다.
이로써 두 결의안은 본회의에서 전체 표결을 앞두게 됐다. 하원이 결의안을 승인할 경우 의회는 두 사람을 형사 고발하기 위해 법무부에 회부할 예정이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하원은 트럼프 측근인 피터 나바로와 스티븐 배넌에 대해서도 유사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하원 1월6일 조사특별위원회의 소환장에 불응했다가 각각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감독위원회는 법무부의 사건 처리 방식에 대한 깊은 불만 속에서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증언하도록 클린턴 부부를 소환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위원회 앞에 출석하지 않았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