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를 마친 뒤 백악관 기밀자료를 불법으로 반출했다는 혐의와 관련한 특검 수사 보고서에 대해 연방지법이 23일(월) '영구 공개 금지'를 명령했다.
플로리다 포트피어스 연방법원의 에일린 캐넌 판사(Aileen Cannon)는 이날 명령에서 해당 보고서의 공개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두 공동 피고인에 대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것이라며 이같이 명령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잭 스미스(Jack Smith) 전 특검은 2022년 마라라고에 대한 FBI 급습 이후 특별감사로 임명됐다.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메릭 갈랜드는 트럼프의 대선 출마를 고려해 스미스를 임명했다.
이 보고서는 스미스 전 특검이 작성한 것으로, 스미스 전 특검은 트럼프 대통령을 2021년 1·6 의사당 폭동과 관련한 '대선 결과 뒤집기' 혐의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면서 기밀문서를 불법으로 반출했다는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형사기소한 바 있다. 트럼프가 '전직 대통령' 신분이던 지난 2023년 이뤄진 기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사건 모두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당선된 이후 두 사건 모두 공소가 철회됐다. 현직 대통령 기소를 금지하는 법무부 관행과, 전직 대통령의 재임중 공(公)적 행위에 대해 형사상 면책특권을 폭넓게 인정하는 연방 대법원의 결정이 2024년 7월 나오면서다.
결국 스미스는 유죄 판결을 받아내지 못했다.
더힐(The Hill)에 따르면 캐넌 판사는 "제2권이 공개될 경우 이전 피고인들에게 명백한 불의가 초래될 것"이라며 "스미스 특별검사는 적법한 권한 없이 이 사건에 대한 기소를 제기하고 모든 혐의를 기각하는 최종 판결을 이끌어낸 절차를 시작했다. 따라서 이 사건의 이전 피고인들은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한 다른 피고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헌법 질서에서 신성시되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여전히 누리고 있다."고 썼다.
그녀의 결정은 스미스의 임명 자체가 불법이었다는 이전 판결에 따른 것이다. 스미스의 보고서는 두 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그중 한 권은 2025년에 공개됐다.
좌익 언론들은 정권과 관계없이 특검 보고서가 대중에 공개됐었다며 "이례적이지만, 어쩌면 놀랍지 않은 조치"라고 비판했다. 캐넌 판사는 2020년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됐으며 보수 성향의 법률 단체인 페더럴리스트 소사이어티(Federalist Society) 회원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