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자유대학 대표.
박준영 자유대학 대표와 회동한 인사들 전언
“국힘 절윤에 모두 실망한 건 사실… 지지자 분열 걱정도
윤 어게인 구심점 된 상황서 동요 우려, 논평 삼간 것”
“단톡방은 4명만의 사적 공간, 어떤 내용 오갔는지 몰라
자유대학은 수십 명 조직… 대표 등 대부분 그 방에 없어”
“박 대표가 도의적 책임감 느낀다는 취지로 말하더라…
그런데도 공격 계속되니 집회 중단 고민하다 철회하기도”
“좌파와 공격 주도 세력, 전체 문제인 양 확대한 건 주시…
실제 불법 촬영 등 위법 행위 없었던 것으로 파악 주장도”
“박 대표는 윤 어게인 진영의 분열 가장 우려된다 말해…
다른 진영에 ‘엔추파도스’ 공격하는 흐름에도 문제의식”
“국민의힘이 절윤한 날 박준영 대표는 분노했습니다.”
자유대학에 도움을 주며 집회 운영에 관여해 온 외부 시민단체 임원 A씨와 B씨는 31일 <한미일보>와의 통화에서 “박준영 대표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던 건 분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어게인’ 실현과 ‘반(反)국가세력’ 타도의 선봉에 서면서 이재명이 가장 두려워하는 MZ단체라는 말까지 나오는 자유대학이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진위를 떠나 자유대학을 겨냥한 외부의 공격이 잇따르면서 자유대학 집회 전반을 도운 시민단체 시니어 인사 2명이 최근 박준영 대표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두 인사는 아스팔트 부정선거 투쟁의 상징성을 지닌 인물로, 주변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는 이들이다.
“박준영 대표는 ‘윤 어게인’이 우파 진영의 구심점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했습니다.” A씨의 전언이다. 박 대표가 차분하게 심경을 밝혔다는 말도 곁들였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국민의힘의 절윤 행보에 대해 자유대학 전원이 심히 실망감을 금치 못했음에도 윤 어게인 진영의 구심점 중 하나가 된 상황에서 지지자분들의 분열과 동요를 키울 것을 우려해 적극적인 논평을 삼가자는 의견이 있었다는 게 박 대표의 말이었다”고 당시 발언 요지를 전달했다.
B씨는 “절윤 결의문 자체에 대해 박준영 대표가 굉장히 유감이고 매우 화가 났다는 건 오늘 만나기 이전부터 우리도 알고 있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 “자유대학이 국힘 절연 결의문을 비판하는 취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고, 부정선거 척결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작성해 입장을 밝힌 것도 있다”고 말했다.
A씨와 B씨는 뜻하지 않은 비난 여론이 확산되는 바람에 곤혹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속앓이 하는 청년들을 생각해 내색하지 않으려 신중했다고 했다. 자유대학의 대(對) 정부 투쟁이 궤도에 올라 한층 가열되고 있다고 누구나 생각할 즈음 여론이 급속히 악화됐기 때문이다.
A씨는 “박준영 대표가 한때 집회 중단도 고민했지만, 애국시민들의 기대를 고려해 이를 철회하기로 했다는 말도 하더라”며 자유대학을 걱정해 온 착잡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자유대학은 다른 청년단체들과 연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이어가기로 가닥을 모으며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괜찮냐며 안부를 묻는 A씨와 B씨에게 박 대표는 “기성세대의 도움에 대해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카카오톡 단체방 논란과 관련해서도 A씨와 B씨는 박 대표와 나눴던 대화를 공개했다.
이들은 대화 내용을 밝히기에 앞서 “그 방은 집행부 단톡방이 아닌 게 중요하다”고 선을 그은 뒤 박 대표의 전언을 이어갔다.
A씨는 “그 단톡방은 자유대학 회원 4명이 사적인 대화를 나누던 공간이었다”며 “자유대학은 수십 명 규모의 조직인 만큼,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구성원은 해당 방에 있지 않았고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도 알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박 대표의 말을 있는 그대로 전했다.
그러면서 “박준영 역시 대표로서 도의적인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지만, 동시에 공격을 주도하는 일부 세력들이 좌파 언론 및 미디어와 결합해 이번 건을 자유대학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확대 해석하고 마치 불법 행위가 있었던 것처럼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는 인식도 있다”고 말했다.
B씨는 “실제로는 불법 촬영 등 위법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도 박 대표가 주장했고, 그런데도 비난과 공격을 계속하면 자유대학을 무너뜨리기 위한 시도로 보고 법적 대응을 안 할 수 없게 된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박 대표가 최근 윤 어게인 진영의 분열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며 “자신들만이 진짜 윤 어게인이라고 주장하면서 다른 진영은 ‘가짜’ 혹은 ‘엔추파도스’라며 공격하는 흐름이 나타나는 점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윤 어게인 진영은 승리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하게 되는 건 당연하다”며 “제도권 정치, 아스팔트 집회, SNS 활동, 해외 연대 등 다양한 방식의 애국 활동이 모두 존중받아야 한다는 게 박 대표의 생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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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혁 ㄱㅈㅇ ㅈㅅㅇ은 자유대학 그만 괴롭혀라
숨은 사정이 있는걸로 생각했다, 하나 흠잡아 모두까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애국청년들의 펄펄끌는주전자 같은 열정을 차갑게 식게만들어서는 안될일이다 다시 해보자 기대한다
나라망하게한 것들이 망한나라 되찾기위해 목숨걸고 아스팔트로 나온 20대청년들을 음해, 비방하는건 나라를 회복불가능하게 만들겠다는 악의다. 자우대학님들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끝까지 함께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