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모스탄 대사 [사진=문화예술의전당]
검찰이 이재명의 청소년 시절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모스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사건에 대해 경찰에 재수사를 명령했다.
탄 교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 내셔널프레스 빌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한 소녀를 살해한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되는 바람에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자유호국단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다.
앞서 경찰은 피의자가 외국인이고 발언 장소가 해외라는 이유로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각하 결정했으나, 검찰이 이를 뒤집은 것이다.
경찰은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검찰은 “명예훼손의 결과가 발생한 곳 역시 범죄지에 포함된다”며 피해자가 국내에 있는 만큼 한국 사법당국의 수사권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고발인인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는 “일부 언론에서 고발인이 수사에 비협조적이라 불송치되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오히려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반박했다.
오상종 대표가 탄 대사를 고발한 것은 “이재명 관련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인 탄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한국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등의 합리적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