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은 ‘조건부 감식’이 아닌 모든 투표지를 과학 검증에 회부하라"
6·3 부정선거라는 전대미문의 국가 전복 내란 사태가 발생한 지 어언 3개월이 지났다. 진실을 밝히고자 피를 토하며 싸웠던 올림픽공원(올공)의 처절한 항쟁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 진상 규명은 통탄스럽게도 여전히 제자리걸음 수준이다.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자유민주주의가 백척간두의 벼랑 끝에서 신음하고 있다. 주권자인 국민의 신성한 참정권이 무참히 짓밟힌 작금의 사태는 단순한 비리가 아닌 헌정 질서를 붕괴시킨 내란 범죄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실체적 진실의 칼자루를 쥔 이태한 특검팀의 출범은 국가의 명운을 가를 마지막 기회다.
최근 확정된 5인의 특검보 진용이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신을 망라한 ‘기술·수사 융합형’ 체제로 꾸려진 점에 우리는 일말의 기대를 걸면서 비장한 각오로 선관위 부정선거 특검에게 요구한다.
하나. ‘조건부 감식’이 아닌 모든 투표지를 과학 검증에 회부하라.
특검이 국회에 던진 ‘이상 투표지 발견 시 비파괴 검사’라는 조건부 방침은 국민을 우롱하는 심각한 직무 유기다.
종이 물성 검사에 비파괴 방식은 상식 중의 상식이다. 이를 대단한 특단인 양 포장하며 ‘발견 시’라는 비겁한 전제를 다는 꼼수를 버리고 부정선거 카르텔과 전쟁하는 단호한 임전무퇴의 결기와 자세를 보여라.
배춧잎, 화살표, 일장기 투표지로 대변되는 물리적 조작은 물론, 복원력을 지닌 유령 투표지(벽돌 투표지) 등 인위적 개입의 실체를 낱낱이 색출하라.
과거 썩어빠진 투표지만 세던 육안 판별을 폐기하고, 평량, 두께, 형광 반응을 계측하는 최첨단 정밀 기기로 1mm의 오차도 없이 감식하라. 투표지 성분 검사와 포렌식 전문적 영역을 검사와 수사관의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니 전문가를 동참시켜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
둘. 원본 데이터를 확보하고, 실물과 전산의 교차 검증으로 조작을 밝혀라.
투표지 실물, 개표 서버, 선거인명부 등 범죄의 증거가 담긴 모든 원본 데이터를 단 한 치의 변조 없이 즉각 압수하여 보전하라.
확보된 데이터로 사전투표용지 발급 총량과 실제 보관된 투표지 수량을 대조하고, 투표지 일련번호의 연속성과 전산망 발급 로그를 입체적으로 교차 검증하라.
단 1%의 조작 가능성도 남김없이 밝혀야 한다. 비밀을 감추려는 범죄 집단의 사악한 의지를 분쇄하려면 보이지 않는 비밀까지 다 밝히려는 사명적 의지가 일백배는 더 강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구한다는 사명을 다해 시대적 영웅이 되길 바란다.
셋. 감식의 전 과정을 주권자 국민 앞에 낱낱이 생중계하라.
부정선거 카르텔을 붕괴시키고 부정선거를 척결할 유일한 무기는 ‘완전한 투명성’뿐이다.
특검팀은 감식 돌입 전 검증 프로토콜을 백일하에 공개하고, 현장의 모든 상황을 실시간 생중계로 송출하라.
참관인의 직접 입회를 보장하고, 어떠한 가공도 거치지 않은 원초적 데이터(Raw Data) 일체를 주권자에게 온전히 공개하라.
이태한 특검팀은 그 어떤 정치적 외압과 탄압에도 굴복하지 말고, 오직 과학적 팩트라는 서슬 퍼런 칼날을 쥐고 진실을 향해 매진하라.
범죄 집단과 범죄 권력은 이제 더이상 버티지 못한다.
우리는 국가의 명운을 걸고 특검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볼 것이고 특검의 사투를 끝까지 엄호할 것이다.
우리는 이태한 특검팀에게 자유민주주와 참정권과 국가정의를 유린한 부정선거 기획자와 가담자들을 모두 색출하고 철퇴를 내릴 것을 촉구하면서 응원한다.
2026년 9월2일
서버까 육사구국동지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