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필규 칼럼] 22대 국방위 국정감사에 바란다
- 국방위원회 국정감사는 단순히 정부 부처와 현역 군인을 질책하는 자리가 아니다. 고질적인 안보 문제를 분석·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국가 안보...
- 2025-10-14
- [이신우 칼럼]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당장 시작하라
- 영국 BBC-TV 다큐멘터리 ‘Human Planet’ 초원편에 흥미로운 영상이 있다. ‘The tradition of intimidating the lions’(사자 겁주기)는 인간과 사자 간의 대결에서 용기가 ...
- 2025-10-14
- [오정근 칼럼] 한미 간 신뢰 회복되어야 관세협상 돌파구 열린다
- 한미 간 관세협상이 교착상태다. 미국이 요구하는 3500억 달러 현금 입금을 두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한국은 외환보유액이 4220억 달러(3분기...
- 2025-10-14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왕재산 간첩단으로 보는 김현지와 이재명 정권
- 청와대 제1부속실장 김현지에 대한 수많은 억측과 판단이 난무하고 있다.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 그녀의 정체에 대해 출신부터 학력까지 아무것도 밝히지 않...
- 2025-10-13
- [신동춘 칼럼] 국가채무 급증과 외환 위기
- 우리나라는 크게 1970년대 오일쇼크, 1998년 IMF 외환 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및 최근의 팬데믹까지 4차례의 경제 위기가 있었다. 2019년부터 조세수입과 비...
- 2025-10-11
- [박필규 칼럼] 공포(公布) 없는 공포(恐怖) 정치, ‘공포계엄’을 경계한다
- 계엄(戒嚴)은 국가 비상사태에 발동되는 민주주의 헌정 질서의 최후 보루다. 그러나 그 계엄이 총칼이 아닌 법률, 경찰, 특검의 모습으로 변질될 때, 우리는 더...
- 2025-10-11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어머니의 발
- 시골집 신발장을 정리하다가 앙징스럽게 작은 여자용 신발 하나를 보았다. 먼지가 내려앉은 것을 보니 딸아이도 집사람 것도 아닌, 누군가 오래 버려둔 신발...
- 2025-10-10
- [박필규 칼럼] 한글은 AI 시대를 주도할 ‘큰 틀의 언어’
- 지금 세상은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맞고 있으며, 언어와 지식의 지형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579년 전, 세종대왕이 펴낸 훈민정음, 곧 한글이 AI 시...
- 2025-10-09
- [주은식 칼럼] “전쟁부(Department of War)의 귀환”
- 9월30일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강당에 800여 명의 미군 장군과 제독, 각 군 최고위 참모들이 정복 차림으로 앉아 있었다. 무대에는 올해 45세, 장군들보다 15~...
- 2025-10-08
- [이신우 칼럼] 9월말 외환보유액은 얼마인가요?
- 달러당 원화 환율이 1,410원 선을 돌파하면서 원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금융시장 일각에서는 1,500원대를 넘어설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상황이다. 미국과의...
- 2025-10-08
- [정성홍 칼럼] 추석 밥상 이후의 시뮬레이션
- ■ 아버지:“아니, 나라 꼴이 이게 뭔가? 대전서 국정자산 다 불타는데 대통령은 먹방 찍고 앉았으니… 세상 말세다.” 어머니:“그만 좀 해요. ...
- 2025-10-06
- [김병준 칼럼]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 트럼프의 집권 이후 세계가 달라지고 있다. 1971년 닉슨의 핑퐁 외교 이후 대소련 억제정책을 위한 일환으로 중국과의 관계개선책을 취한 이후 미국의 대중정...
- 2025-10-05
- [신백훈의 격문(檄文)] 이진숙 체포는 법치가 살아나고, 국민 분노 폭발해야
- 정익학당 대표국민 여러분!이 나라에서 법과 정의가 짓밟혔던 그 자리에, 드디어 법이 깨어났습니다.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정치권력의 무도한 탄압으...
- 2025-10-05
- [신동춘 칼럼] 높아지는 전쟁의 파고
- 1.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첫째, 국가들이 각자 생존과 권력을 추구하다 충돌하는 경우로 BC 5세기 아테네의 팽창이 스파르타의 안보 위협으로 작용해 펠로폰네...
- 2025-10-05
- [특별기고-최원목 교수] 독재의 몰락인가 문화혁명의 시작인가
- 이진숙 전방통위원장이 전격 체포됐다. 경찰은 6차례 소환에 불응했기에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이라 한다. 피의자측은 소환요구때마다 정당한 불출석 사유서...
- 2025-10-04
- [이춘근 칼럼]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 트럼프는 2017년 45대 대통령에 취임했을 당시 자신의 사무실에 윈스턴 처칠의 흉상을 가져다 놓았었다. 그러나 2021년 백악관의 주인이 된 바이든은 처칠의 흉...
- 2025-10-03
- [박필규 칼럼] 전작권 전환은 국익과 전쟁방지 차원에서 결정해야
- 이재명 대통령은 제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 위에 전시작전통...
- 2025-10-03
- [정성홍 칼럼] 초한전에 패한 국민들을 보며
- 아직도 많은 보수우파 국민들은 자유대한민국이 어떠한 상황에 부닥쳐 있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이미 2025년 6월 3일, 1948년 8월 15일 수립된 이후 7...
- 2025-10-01
- [박필규 칼럼] 한국군의 위기극복을 위한 제안
-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 여러분의 건군 77주년을 축하합니다. 군의 동반자인 예비역의 한 사람으로서 군과 군인의 애국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땅과 바다, 하...
- 2025-10-01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거짓말, 사기, 그리고 정동영
- 현 통일부 장관 정동영은 필자와는 같은 정(鄭)씨지만 본(本)이 다르다. 정동영은 '동래 정씨'이고, 필자는 '진주 정씨'이다. 통일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
-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