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 한미칼럼] 3심제 덕 본 자가 이제 와서?
- 2020년 7월,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끌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허위사실공표 사건’을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1심...
- 2025-10-05
- [김영 한미칼럼] 부끄러운 줄 모르는 '올드 미디어'
- 한국 국방부가 9월 30일 발표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완화 조치. 총 400만㎡에 달하는 서울·경기·인천 일대의 군사보호구역이 풀렸다. 김포, 강화, 성남 등 ...
- 2025-10-03
- [김영 한미칼럼] 장외집회는 서사의 전쟁터 “윤석열 석방·부정선거를 외쳐라”
- 대통령 탄핵, 총선 완패, 이재명 정권의 폭주. 보수 지지층의 피로와 분노는 이미 터질 듯 차올라 있다. 국민의힘의 선택지는 장외투쟁뿐인데, 거리는 간헐적 ...
- 2025-09-30
- [김태산의 울림] 차라리 한국은 군대 자체를 없애라
- 한국의 국회의원이자 통일부 장관인 정동영은 최근 한국군의 실탄사격 훈련을 중단하기 위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원래부터 정동영이 북한에 충성하는 인...
- 2025-09-26
- [주은식 칼럼] “중국 공산당식 경제발전 모델” 찬양의 위험성과 허상
- 조선일보 사설에 눈을 의심하는 사설이 실렸다. 조중동이 변했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런 상태까지 온 줄은 미처 예상못했다.조선일보 사설의 문제의식 ―...
- 2025-09-25
- [김영 한미칼럼] 입법을 무기로 한 하이브리드 쿠데타
- 이재명 정권이 특별재판부법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밀어붙이며 권력 구조를 흔들고 있다. 절차적 합법성을 띠지만, 실질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하이브리...
- 2025-09-25
- [김태산의 울림] 김정은의 노예 2,300만과 북한을 따라가는 한국
- 한국의 종북 좌파들은 기업가가 노동자를 착취하기 때문에 청산해야 한다고 떠들며 지금 그 길로 가고 있다. 북한의 선전·선동과 신통히 같은 소리다. 그래서...
- 2025-09-21
- [김영 한미칼럼] 민변이 정보공개청구를 한 진짜 이유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법원에 냈다.표면적으로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절차지만, 실질적으로는 ...
- 2025-09-19
- [김태산의 울림] 나는 지금의 한국 정치가들이 주인 노릇하는 통일은 반대한다
- 나는 지금의 한국 정치인들이 주인 노릇을 하는 통일은 반대한다. 제목만 읽은 사람들은 “적화통일을 원하는가?” 하며 욕부터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적화...
- 2025-09-18
- [박필규 칼럼] 네팔 청년들이 쓴 ‘자유민주 운동’의 역사
- “표현의 자유 억압과 정보·언론 통제는 정권 붕괴의 원인”2025년 9월, 네팔 정부의 SNS 차단 조치에 맞선 네팔 청년들의 자발적 저항으로 친중·공산 정권을 ...
- 2025-09-15
- [이효주 칼럼] 이재명의 ‘깽판’ 발언과 민주화유공자의 역설
-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 할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비속어를 내뱉는 장면은 충격적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반중 집회를 ‘깽판’으로 ...
- 2025-09-12
- [김영 한미칼럼] “이재명, 너를 해고한다”
- 국민은 더이상 방패가 아니다. 재판 받아라.권력을 빌려주었더니 방패로 삼았다.자유를 맡겼더니 족쇄로 돌려주었다.희망을 부탁했더니 불안을 선물했다.미...
- 2025-09-12
- [김태산의 울림] 북한에도 좋은 것이 있고 남한에도 나쁜 것이 있다
- 이 글은 다소 길지만, 두 체제를 직접 경험한 사람이 남과 북을 비교해 쓴 글이다. 독자들이 한번쯤은 읽어보고, 남북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각자 생각해 보길 ...
- 2025-09-10
- [김영의 한미칼럼] 정청래의 비뚤어진 두 눈
-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내란 청산’을 시대정신이라 규정하며 검찰 폐지, 내란특별재판부 설...
- 2025-09-09
- [김태산의 울림] 중국 전승절, 독재자들의 마지막 쇼
- 이번에 중국이 전승절 행사를 크게 했다. 원래 중국이나 북한 같은 공산국가의 독재자들은 전승절 행사를 자기들의 불안한 심리를 숨기고 세를 과시하기 위한...
- 2025-09-08
- [이효주 칼럼] 자유민주체제를 위협하는 민주화 카르텔
- 민주화운동 유공자는 본래 권위주의 통치에 항거하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넓혔다는 이유로 국가의 예우를 받았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목도하는 현실은 ...
- 2025-09-08
- [김영 한미칼럼] 누가 이들을 길거리에 세웠나
- 어제 청년단체인 자유대학 집행부들과 저녁을 함께 했다. 좁은 식당의 긴 테이블에 둘러앉은 그들의 표정은 놀라울 만큼 밝았다. 정치에 깊이 관여하는 모임...
- 2025-09-04
- [김영 한미칼럼] 폰지사기와 정권사기
- 1920년대 미국의 희대의 사기꾼 찰스 폰지는 투자자들에게 “무위험·고수익”을 약속했다. 그는 실제로는 아무런 투자를 하지 않았다. 단지 후속 투자자의 돈...
- 2025-09-02
- [김영 한미칼럼] 외교를 점괘로, 국정을 씨뿌리기로 만든 정권
- 한미회담을 두고 대통령실이 쏟아낸 자평을 보고 있노라면, 아전인수(我田引水)가 절로 떠오른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비공개 오찬에서 트럼프 대통...
- 2025-08-30
- [김태산의 울림] 대통령으로 인정받으려던 아첨이 목을 조인다
- 이재명의 미·일 두 나라 정상회담에 대하여 나의 부족한 생각을 써본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에 일본, 미국 두 나라와의 정상회담을 짧은 시간에 마쳤다...
-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