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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 싱가포르 저수지… 미국도 알고 있다” 폭로성 주장 나와 -<美NNP >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5-10-15 12: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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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 제3자 통해 해외송금" 주장도
  • 美 금융 관계자 전언… 사실 검증 안 돼


연합뉴스TV 캡처.이재명이 조 단위의 비자금을 싱가포르에 숨겨뒀다는 폭로성 주장이 제기됐다.


유진철(영어명 Eugene Yu) 조지아주 1선거구 연방하원 공화당 예비후보는 14일(미국시간) 뉴스앤포스트의 'NNP 초대석'에서 이재명이 "대장동 백현동"에서 불법으로 모은 "조 단위의 돈"이 "싱가포르에 가있다"고 주장했다.


싱가포르는 최근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아들이 유학을 간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싱가포르로 김현지와 제3자를 통한 거액의 해외송금이 이뤄졌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유 후보는 "요새 새로운 검은 돈들이 모이는 데가 싱가포르"라며 국제적인 헤지펀드들이 모여들고 곳곳에서 비자금을 관리해주는 업체들을 볼수 있다고 전했다.


유 후보는 일명 '저수지'로 알려진 거액의 비자금이 "그동안 국내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이유가 해외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미국 정부가 (싱가포르 저수지에 대해)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금융가에서 말이 나왔을 정도면, 첩보부서에서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생방송 뒤에 뉴스앤포스트와 가진 대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미국의 대표적인 국제적인 금융기업의 한 중진 임원으로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그 임원은 유 후보에게 "이재명의 자금이 싱가포르에 쌓이고 있다"면서 그 비자금을 관리해줄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고 유 후보는 주장했다. 


유 후보는 그 임원이 해당 기업에서 서열 3위 쯤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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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6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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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5-10-15 15:45:42

    내란 주범 사기꾼 강도 이재명을 끌어내리고 즉각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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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5-10-15 15:45:42

    내란 주범 사기꾼 강도 이재명을 끌어내리고 즉각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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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5-10-15 15:15:13

    역시 한국은 그 자체로 구원할 수 없고 외세나 외부로부터의 도움으로 구원받는 나라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박혁 전도자를 통해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한국을 사랑하셔서 복을 주셨는데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에서 떠나 진리를 혼합하고 타락한 삶으로 변질되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거룩한 삶을 추구하며 전심으로 기도할 때 물리적 영역이 아닌 영적 영역에서 하나님의 강한 손의 개입으로 대한민국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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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5-10-15 14:12:15

    중국 언론사들이 입쳐닫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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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TONE2025-10-15 13:32:41

    이재명은 교도소에서 돈 쓸일 없다는 점을 몰랐나. 숨긴 비자금은 조만간에 압류되면 교도소에서 손가락 빨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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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oomok2025-10-15 13:25:27

    대한민국은 어떤 저수지에도 바람한점 없이 고요한 달빛만 비친다. 언젠가는 회오리 바람을 타고 물결이 일어 한반도에까지 밀려올런지 모른다. 한국의 지성도 이성도 모두 개딸들의 치마속에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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