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좌파들의 ‘軍 알레르기’ 본색 꼬집은 美 의원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5-11-30 07:50:01
기사수정
  • 글렌 그로스먼: 좌파, 군 공격해 이민법 집행 약화시켜



글렌 그로스먼(Glenn Grothman,공화·위스콘신) 하원의원은 군에 대한 좌파의 공격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법 집행을 약화시키고 미국을 무법의 국경 개방으로 되돌리려는 목적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로스먼 의원은 하원 소위원회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가 부모 없이 미국에 입국한 수만 명의 이주 아동의 신워을 어떻게 추적하지 못했는지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주 초, 이번 행정부에서 미국에 입국시킨 아프가니스탄 국적자가 백악관 인근을 순찰하던 주방위군 두 명을 총으로 쏴 중상을 입히고 그중 한 명이 사망하기 전에 이같은 발언을 했다.


그로스먼은 27일(목)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앞장서서 우리가 그들의 이민법을 집행하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아주 간단한 문제다."라며 "우리가 처한 상황은 우리가 어렸을 때보다 매년 약 4배나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민권을 취득하는 상황이다. 합법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졌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건 그들(민주당)이 미국을 파괴하고 싶어한다는 신호"라며 "우리의 이민법이 시행되지 않기를 원하고, 우리의 국가방위군이든 뭐든 그것을 시행하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로스먼은 26일(수) 밤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법집행을 돕는 군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엑스(X)에 "이 끔찍한 폭력 행위로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주 방위군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한다"면서 "이 나라에는 이런 일이 있을 자리가 전혀 없다. 이 방위군들은 단지 미국 국민과 수도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다. 우리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경계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로스먼은 자신의 소위원회를 통해 고발자들의 증언을 강조하고 연방 감시 기관과 협력하여 수만 명의 보호자 없는 이주 아동이 부모 없이 입국했다는 이유로 시스템에서 길을 잃거나 법이 요구하는 대로 부적절하게 추적되는 스캔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한다.


그와 다른 공화당 의원들은 최근 불법 이민이 어떻게 지역구 배정을 가로채 불법 체류 외국인들을 위한 피난처를 마련한 민주당 지지 주들로 연방 세금을 전용했는지 조사해 왔다. 그로스먼은 또한 민주당이 다음 두 번의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국경을 신속하게 다시 개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로스먼은 "문제는 단지 이 몇몇 정치인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트럼프의 "불법" 명령에 저항할 것을 군인들에게 촉구하는 동영상을 올린 민주당 의원 6명을 언급했다.


그는 "주지사들에게도, 시장들에게도, 그리고 피난처 도시를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도, '우리는 이 나라에서 불법 이민을 장려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바로 그것이 이 문제의 핵심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로스먼은 "민주당이 다시 집권한다면, 매년 200만 명에서 300만 명이 국경을 넘는다는 생각으로 돌아가면 미국은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다시 한번, 저명한 민주당 인사들이 사실상 이민법 집행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을 보라"고 말했다.


문제의 동영상을 만든 6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그 이후로 힘든 일주일을 보냈다.


트럼프는 이들을 반역죄로 고발했고, FBI는 형사 수사의 일환으로 이들과 면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쟁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군 조종사이자 우주비행사였던 애리조나주 상원의원 마크 켈리를 현역으로 복귀시켜 군법회의에 회부하겠다고 위협했다.


이 단체는 영상에서 무슨 뜻인지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는데, 미시간주 상원의원 엘리사 슬롯킨은 TV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내린 불법 명령 중 어떤 명령이 위반되어야 하는지 말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수요일에 상원의원들은 부상당한 국민방위군과 그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려다 소셜 미디어에서 새로운 조롱을 받았다.


보수적인 법률 활동가인 마이크 데이비스는 슬로트킨의 조의 표명에 대한 응답으로 X에 "엿먹어라"라는 글을 올렸다.


켈리 상원의원이 부상당한 군인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려 하자 하미트 딜런(Harmeet Dhillon) 법무차관보는 소셜 미디어에 "거울을 들여다보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유니세프-기본배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