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일,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무장하지 않은 미니트맨 III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이 작전 시험 발사되고 있다. ICBM 시험 발사는 미국 ICBM 전력의 준비 태세, 신뢰성 및 효율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우주군 사진: 조슈아 르로이] 미국이 이란에서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미니트맨 III 탄도 미사일 시험 발사를 실시했다.
히로시마 원폭보다 20배 강력한 핵탄두를 탑재한 미니트맨 III 미사일은 샌타 바버라 인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3일(현지시간) 밤 11시에 발사됐다.
우주군에 따르면, GT 254로 알려진 이 비무장 로켓은 서태평양 중부의 마셜 제도 인근 목표물을 명중시켰다.
시험 발사된 이번 미사일은 마셜 제도 인근에 목표물을 명중시켰다.
전쟁부는 해당 작전이 "일상적인" 것이었으며 수년 전에 미리 계획된 것이었다고 밝혔다.
미 공군 지구타격사령부는 해당 미사일이 "효과성, 준비 태세 및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발사됐다고 밝혔다.
제576비행시험대대 사령관 캐리 레이 중령은 보도자료에서 "이를 통해 미사일 시스템의 개별 구성 요소 성능을 평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시험 발사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해 테헤란에 있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를 살해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이뤄졌다.
이 미사일은 시속 15,000마일 이상의 속도로 6,000마일을 비행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어디든 타격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월) 뉴욕포스트에 "큰 것이 올 것"(The big one is coming)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뉴욕포스트는 "큰 것"이 지상군 투입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어보려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지상 투입되는 것보다 쿠르드족 민병대가 이란에서 지상 공격을 펼치도록 유도하는 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026년 3월 3일,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무장하지 않은 미니트맨 III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이 작전 시험 발사되고 있다. ICBM 시험 발사는 미국 ICBM 전력의 준비 태세, 신뢰성 및 효율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우주군 사진: 조슈아 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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