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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전쟁서 이미 승리했지만 핵 위협 남아”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6-05-01 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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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뉴스맥스의 그레타 반 수스터렌과의 심층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미 이란의 군부와 지도부에 결정적인 타격을 가했지만, 테헤란이 핵무기를 영구적으로 획득하지 못하도록 막을 때까지는 분쟁이 끝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승리했지만, 더 큰 차이로 승리하고 싶다"면서 "우리는 그들의 해군을 파괴했고, 공군을 파괴했고, 대공 장비, 레이더 장비, 그리고 그들의 지도부까지 모두 파괴했다. 그들의 지도부는 완전히 무너졌다. 우리는 모든 것을 파괴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심각하게 약화되었다고 묘사하며, 핵 개발에 대한 확고한 보장만이 지속적인 결과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란이 입은 피해로부터 회복할 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됐다면서 "만약 우리가 지금 당장 철수한다면, 그들이 재건하는 데 20년이 걸릴 것이고, 어쩌면 영원히 재건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트럼프는 군사적 성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그들이 절대로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는 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겠다"면서 "나는 이 사람들과 거래해 왔고, 그들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고, 우리는 그들에게 그럴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나는 절대 그걸 승인하지 않았을 것이다. 절대로."라며 이란에 민간용 핵물질을 제공하자는 과거 제안들을 일축했다. 그는 "그들은 핵무기를 가지든지, 가지지 않든지 둘 중 하나"라며 "만약 가지게 된다면, 그들은 큰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이미 심각한 경제적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그들의 경제는 붕괴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거의 100%에 달한다.우리의 100% 효과적인 봉쇄 때문에 그들은 석유를 전혀 생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사회의 반응이 대체로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이면서도, 동맹국들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을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 내가 하는 일이 매우 인기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전 세계가 저에게 감사하고 있다. 내가 이 일을 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다. 다른 대통령들이 훨씬 전에,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이 일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나토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다"며 나토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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