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엄마부대 등 애국보수단체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는 ‘5·18 공적조서 공개’와 ‘헌법 수호 및 국회 해산’을 핵심 요구 사항으로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과 국회의사당역 일대에서 본격적인 집회 일정을 시작한다.
집회는 두 곳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집회를 통해 집권 여당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인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앞에서는 보다 강도 높은 투쟁이 전개된다. 특히 5일(화)에는 밤 10시까지 집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6일(수)과 7일(목)에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해 밤을 지새우는 ‘철야 연좌시위’에 나선다. 집회는 5월8일(금) 자정 직전인 밤 11시59분에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대한민국엄마부대 △박정희아카데미총동문회 △한미동맹단 △선관위서버까국민운동본부 △자유대한국민회의 △자유주권총연맹 △트루스코리아 등이 공동 주최한다.
행사의 사회는 주옥순 대한민국엄마부대 대표와 김상순, 오경영, 차강석 씨가 맡는다. 또한 김병준·김상순·김은구·김중배·김현태·남광규·남철희·박준영·박태희·성상훈·실버·심재홍·이희천·장재언·전한길·정부영·차강석·차훈·한성천 등 보수계를 대표하는 20여 명의 연사가 무대에 선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를 통해 5·18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고, 헌법 가치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집회 취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