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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탄 “美, 유엔사 계엄령으로 尹 복귀시켜야” 강경 대응 주문
  • 허겸 기자
  • 등록 2026-05-04 06: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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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은 UNC 지휘권 있어… 데프콘 발동 뒤 李 제거 가능”


모스 탄(Morse H. Tan)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 [이미지 출처: election-fraud.com]

모스 탄(Morse H. Tan·한국명 단현명)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가 유엔군사령부(UNC)를 통해 데프콘을 발령한 뒤 윤석열 대통령을 복귀시켜야 한다는 초강경 발언을 내놨다. 


지난해 6.3 조기 대선을 전후해 국제선거감시단 소속으로 방한했던 모스 탄 전 대사는 최근 미국의 유명 팟캐스트 방송 ‘더 존 배첼러 쇼(The John Batchelor Show)’에 출연해 “한국 UNC에 대한 지휘권을 유지해 온 미국이 계엄을 선포하고 이재명을 제거해야 한다”며 이같이 의견을 피력했다. 


유엔사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창설됐으며 현재까지 한반도 정전체제 유지와 방위의 핵심 축을 맡고 있다. 유엔군사령관은 주한미군사령관이 겸직하고 있다. 


모스 탄 전 대사는 함께 출연한 고든 창 변호사가 ‘이 상황에서 미국이 어떤 조처를 해야 하는가’라고 묻자 “미국은 한국의 정당한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종신형이 선고된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며 “미국이 할 수 있는 일은, 데프콘을 발동하고 계엄령을 선포해 이재명을 제거한 뒤 윤 대통령을 복귀시키는 것”이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사실상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한반도 분단을 종식시켜 통일을 이끌어내는 데 매우 능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의) 한국이 미국과 일본이 서해상에서 공동 훈련을 전개할 때 불참한 것만 보더라도 한국은 친미 정권이 아니고 친북·반미 정권임을 미국이 알아야 한다”며 “고든, 당신과 나는 이미 이점을 면밀하게 파헤쳐왔고 그 연장선상에서 무수히 많은 징표를 봐왔다”고 했다. 


모스 탄 전 대사는 ‘이재명이 개인적 영달을 좇는 것인지, 아니면 이념을 따르는 것인지’에 관한 진행자의 질문에 “그가 12개 혐의의 5개 소송에서 과거 유죄가 나온 것으로 미뤄 이재명은 권력을 공고히 하고 공산주의 독재로 나아가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는 “(이재명은) 비참하게 실패한 체제인 북한과 통일하길 원하고 한미동맹을 위태로운 지경으로 몰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이점을 더 깨달을수록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이 이 문제를 어떻게 보는지 질문하자 모스 탄 전 대사는 “한국인 대부분은 매우 놀라고 있는 데다 자신들의 권리와 자유가 사라지는 걸 눈으로 목도하고 있다”며 “그들은 더욱더 억압당하는 것도 지켜보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한국의 우수한 리더들이 감옥에 갇히는 걸 보며 매우 놀라고 우려하고 있고 미국의 도움을 간구하고 있다”며 “한국인들은 한미 양국이 강력한 관계가 되길 압도적으로 희망하고, 북한과 중국 공산당(CCP)을 비롯해 이들과 곧장 직결된 가짜 정부로부터 오는 갖가지 위협을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미 국무부의 한국 데스크가 이런 문제를 알고 있는지 묻자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미국 정부의 일부가 일부 내용을 안다는 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으며, 미국 정부가 전반적으로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고 했다. 


앞서 모스 탄 전 대사는 진행자가 최근 한미 간 기류를 ‘퍼즐’에 비유하자 “정통성이 결여된 이재명 정권이 친북과 반미임을 입증할 퍼즐 조각은 이 밖에도 많고 사례도 얼마든지 더 제시할 수 있다”며 “가짜 대통령인 이재명은 베트남전에서 외세가 패배한 것을 축하한다고 했고,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부른 데다 한국에는 미국이 한국의 14번째 자치단체라고 말하는 국무총리도 있다”고 꼽았다. 


또한 “북한에 뇌물로 돈을 보낸 혐의를 받는 가짜 대통령이 있는 데다 그의 경기도지사 시절 측근 2명은 같은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됐다”며 “이재명은 자신을 수사했던 검사들을 대거 해임하고 4개의 다른 소송을 냈으며 비무장지대의 장병을 무장해제한 데다 한국군 고위장성들을 직위해제했고 방첩사령부마저 해체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한국인 90% 정도는 미국을 가장 중요한 동맹으로 여기며 온갖 종류의 부정선거 징후는 그가 한국인이 선택한 대통령이 아님을 가리킨다”며 “불법 대통령이자 친북·반미 대통령이라는 점은 여러 방식으로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모스 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가 3일(현지시간)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더 존 배첼러 쇼(The John Batchelor Show)’ 음성 파일을 올리며 출연 사실을 알렸다.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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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5-04 12:05:48

    친중반미, 언론장악, 이스라엘 모욕, 미이 전쟁중 이란에 특사파견 등 24총선25대선 부정선거 증거넘치고 사법기관에 고발이 빗발쳐도 조사조차 못하는 공산사회주의국가 민노총은 북한지령 받는 반국가적 이적단체, 한미동맹 협정에 의거 국가비상사태에 미국은 관여할 명분이 있습니다. 부끄러운 나라이지만 6.25 이후 또 한 번 미국에 손을 내밉니다. 요즘 길거리 젊은이들은 미국인들에게 은혜를 입었다. 수많은 미국전사자 후손들에게 정말감사하다 라고 그나마 미국에 예의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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