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부정선거 투쟁 6년… 위기 속 기회,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최우선”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은 27일 잠실 항쟁의 현장을 찾아 “부정선거와 싸워온 지 만 6년이 넘었지만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지속해서 투쟁에 전념할 것을 호소했다.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위해 헌신적으로 싸워온 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 게이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정권교체, 비상계엄 선포 등 주요 정치적 변곡점마다 비로소 싸움이 끝나고 승리하길 기대했으나 본질적인 해결에 이르지 못했다며 투쟁 동력을 흐트러뜨리려는 내부 잠입 세력을 경계하면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말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작가이자 중국 전문가로 저명한 고든 창(Gordon Chang)은 10일(일)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마약 카르텔과 이란 같은 "악의적인 국가"에 자금을 지원하는 중국 은행에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 변호사는 "선데이 어젠다"에 출연해 베이징이 수년간 적대적인 정권과 범죄 조직을 지원하면서도 워싱턴으로부터 의미있는 제재를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이 모든 악당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왔다"면서 "그들은 마약 카르텔에도 자금을 지원해 왔다"고 말했다.
창의 발언은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나왔다.
연방 국무부는 최근 이란의 핵 야욕과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해상 운송 위협을 둘러싼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 정권을 지원한 혐의를 받는 중국 기업 3곳에 제재를 가했다.
창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애국법 311조를 통해 중국 금융기관을 직접적으로 겨냥하는 훨씬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조항은 강력한 자금세탁 방지법으로, 재무부가 외국 은행을 미국 금융 시스템에서 차단할 수 있도록 한다.
창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무장관에게 미국 애국법 311조를 발동시켜 중국 은행들의 달러 계좌 접근을 차단하도록 지시한다면 중국 경제에 더욱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창은 중국 은행들이 이란뿐만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활동하는 마약 밀매 조직과 연관된 세계적인 자금 세탁 작전에 깊이 연루됐다고 주장하면서 "이것이 바로 전 세계적인 자금 세탁에 깊이 연루된 중국 은행 시스템이다"라고 말했다.
방송에는 중국의 중동 석유 의존도에 대한 논의도 집중적으로 언급됐다.
진행자 조 피니언(Joe Pinion)은 베이징이 막대한 전략 석유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석유 공급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적인 불안정에 중국이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창은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석유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최대 150일분의 수입량을 충당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인정하면서도, 베이징조차도 무기한적인 공급 차질을 감당할 수는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결국엔 고갈될 것"이라며 "그리고 우리는 유가 충격이 중국 경제에 큰 타격을 입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 동참한 이란 국민회의(National Iranian Congress) 의장 아미르 파크라바르(Amir Fakhravar)는 중국과 러시아가 무기와 물자 지원을 통해 이란을 군사적으로 계속 뒷받침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향후 테헤란과의 협상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보증인으로 신뢰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성형외과 의사이자 이스라엘 옹호론자인 쉴라 나자리안(Sheila Nazarian) 박사 또한 이란 정권과는 협상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테헤란 지도부가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통해 생존하고 있다며 전면적인 정권 교체를 촉구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