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입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후유증과 지방선거 유세 일정, 선관위 사태 현장 대응 등에 따른 건강 문제로 18일 입원했다. 1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응급실을 찾았다가 의료진 권고에 따라 입원했다. 장 대표 측은 빠듯했던 지방선거 지역 유세 일정과 선관위 사태 현장 대응 때문에 체력이 소모된 탓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5일에도 건강 및 체력 문제로 응급실을 찾았지만, 당시 의료진의 입원 권고를 고사한 채 당무에 복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박준태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국회 법제사법위 야당 간사로 선출하는데 협조했다 번복하자 "개딸(민주당 강성 지지층) 주권 정부인가"라고 반발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개딸들 겁박에 여야 합의도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김병기 원내대표 물 먹이더니 나경원 법사위 간사 선출도 개딸 눈치 보기에 나선 민주당. 이러다 국힘 당 대표, 원내대표까지 개딸과 민주당이 뽑을 판"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10일 특검법 개정안 수정에 합의하고 정부조직법 처리를 에 대한 협조를 받기로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내정한 나 의원을 법사위 야당 간사로 선임하는 문제도 협력키로 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11일 이 합의를 파기했으며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빠루 사건으로 재판받는 것도 문제지만, 민주당이 내란 정당이라는 망언을 하고도 반성·사과하지 않는 반헌법적 정치인"이라며 나 의원의 간사 선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나 의원은 "빠루는 민주당과 국회 경호처가 들고 국회 문을 부수려 한 것"이라며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 내란 몰이로 국민을 기만하고 탄핵에 반대했던 국민을 비하하는 것이야말로 반헌법적 정치인"이라고 반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