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입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후유증과 지방선거 유세 일정, 선관위 사태 현장 대응 등에 따른 건강 문제로 18일 입원했다. 1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응급실을 찾았다가 의료진 권고에 따라 입원했다. 장 대표 측은 빠듯했던 지방선거 지역 유세 일정과 선관위 사태 현장 대응 때문에 체력이 소모된 탓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5일에도 건강 및 체력 문제로 응급실을 찾았지만, 당시 의료진의 입원 권고를 고사한 채 당무에 복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16일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에 대해 2차 가해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최강욱 전 교육연수원장에 대해 당원자격 정지 1년 징계 처분을 의결했다.
한동수 당 윤리심판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심판원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직자로서 품위를 손상하고 당의 윤리 규범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며 "중징계에 해당하는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에 대한 징계는 17일 당 최고위원회 보고 후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최 전 원장은 지난달 조국혁신당 대전·세종시당 행사 강연에서 혁신당 내부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아는 분이 몇분이나 될까. 남 얘기를 다 주워듣고 떠드는 것" 등의 발언으로 2차 가해 논란을 빚었다.
논란이 커지자 정청래 대표는 지난 4일 당 윤리감찰단에 최 전 원장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이후 최 전 원장은 "자숙하고 성찰하겠다"며 당 교육연수원장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