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특집] 은폐된 46년의 공백… 폭도 총맞아 죽을지 공포에 떤 계엄군
1980년 5·18 당시 총·칼·낫·곡괭이를 든 무장 폭도들에게 포위된 채 죽음의 공포에 떨었던 계엄군 장병들의 피맺힌 절규가 담긴 자필 수기가 5·18의 진실의 퍼즐을 채워줄지 관심을 끌고 있다. ‘가해자’라는 낙인 뒤에 숨겨진 계엄군의 절절한 비애가 담긴 수기는 46년간 ‘학살자’로 매도돼 온 그간의 계엄군 이미지와 큰 괴리를 낳고 있다. <한미일보> 취재진이 2년 전 단독 입수한 ‘광주사태 진압을 위한 충정작전 체험담’은 폭도들의 무장 공격으로 공포에 직면한 장병들이 죽음을 넘나드는 사선에서 생존을 갈망하는 한 인간으로서 고뇌와 애환·절규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플랫폼 업계, 검색·추천 경로 확대…투명성 강화한다
과기부·업계, 자율규제 원칙 점검 후 공개 범위 넓히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외 주요 플랫폼이 콘텐츠 및 상품의 검색·추천 정보가 제공되는 경로를 확대하고 보다 상세한 설명으로 이용자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외 주요 플랫폼 사업자들이 모인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 분과 회의를 열어 검색·추천 서비스 투명성 제고를 위한 자율 규제 방안을 논의했다.
데이터·AI 분과가 주축이 된 검색·추천 서비스 투명성 제고 회의에는 네이버·카카오·당근마켓·놀유니버스·우아한형제들·쿠팡과 구글·메타, 온라인쇼핑협회, 코라이스타트업포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소비자연맹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율 규제 방안으로 검색·노출 순서 결정 및 추천 기준을 구성하는 주요 변수와 그에 관한 설명을 공개하고 이용자가 설명을 요구하는 경우 성실히 답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자율 규제 원칙을 마련한 바 있다.
이행 현황 점검 결과 참여 기업들은 검색·추천 서비스의 노출 기준과 그에 관한 설명을 고객센터, 팝업, 공지 게시판 등 경로를 통해 공개하고 개인화된 노출이나 추천의 경우에는 별도로 안내하고 있다.
플랫폼들은 향후 검색·추천 정보가 제공되는 경로를 확대하고 검색·추천 서비스 노출 기준 및 이에 관한 설명을 제공하는 링크 등 정보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누리집(https://www.kinternet.org/)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검색어 입력(CG) [연합뉴스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