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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두 번 집계로 트럼프 표 훔쳤다” 속속 드러나는 美 2020 대선 부정
  • 임요희 기자
  • 등록 2025-12-25 12: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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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기 투표와 재검표 투표 사이에 의도적 개입 있었다”
  • 美 조지아 선관위 회의 자료서… 법무장관 회부 권고

11Alive 뉴스 화면 캡처.

미국 조지아주(州)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미국 2020 대선 부정선거와 관련해 이를 증빙할 만한 확실한 자료가 등장해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한미일보가 확인한 결과 지난주 조지아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자료의 ‘법무장관에게 회부하도록 권고된 사건 목록’ 가운데 ‘풀턴 카운티 집계 결과 2020’이라는 항목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좌파 언론인 11Alive조차 “이 사건은 2020년 12월2일 풀턴 카운티에서 발표된 초기 재검표 결과와 다음 날 발표된 수정된 투표 결과 사이의 명백한 불일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위원회 위원들은 운영자가 스캔 기계를 잘못 설정하여 집계 오류가 발생했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조지아 주지사 수석 고문인 코디 홀은 3년 동안 같은 거짓말을 반복한다고 해서 그것이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전했다.

 

다음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내용이다.

 



속보: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가 방금 폭탄급 사실을 공개했다.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조지아 주의 수십만 장의 투표용지가 두 번 집계되었으며, 이는 인적 실수 때문이 아니라 의도적인 인간 개입에 의한 것이었다는 내용이다.

 

이는 실제로 대규모 유권자 사기였고, 조지아 주의 실제 승자인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선거를 훔쳐간 것이었다.

 

루디 줄리아니, 시드니 파월, 트럼프 대통령, 그리고 수많은 다른 사람들은 미국 국민에게 이 대규모 사기를 폭로할 용기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형사 기소되고, 민사 소송을 당했으며, 어떤 경우에는 파산까지 했다.

 

이제 그들은 완전히, 그리고 전적으로 무죄가 입증되었다.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제 “조지아는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 공식적이다, 여러분. 5년간의 길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난 지금, 모든 증거가 공개되었다. 2020년 선거는 우리 모두로부터 도둑맞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 주의 합법적인 승자였다.

 

조지아 주 국무장관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그리고 다른 조지아 선거 고위 관리들은 돈을 받고 ‘모른 척’했으며, 이 사기 선거를 알고도 인증했다. 그러면 체포는 언제 시작되나?

 

루비 프리먼은 거대한 거짓말과 허위 주장에 기반해 루디에게서 받아낸 돈 한 푼 한 푼 전부 배상해야 한다.

 

그리고 그녀, 라펜스퍼거, 켐프 그리고 그들과 함께한 모든 선거 조작자들은 체포되어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도로 기소되어야 한다 이것은 세기의 정치 범죄이며, 그들은 우리가 국민으로서 우리의 표와 대통령을 훔친 것에 대해 공공장소에서 야유받지 않고는 다시는 얼굴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지금 당장 사임하라, 이 라이노 배신자들아.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내부의 적’이란 바로 이런 사람들을 가리킨 것이었다.

 

조슈아 홀(@JoshHall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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