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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시위대 금품 받는 현장… 유명 유튜버가 적발
  • 임요희 기자
  • 등록 2026-02-01 14: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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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빗 카이트 “좌파 시위꾼들을 움직이는 것은 돈”
  • 미국 갑부 싱엄, 공산주의자의 친중 선전 홍보에 뒷돈

 

데이빗 카이트는 지난달 30일 올린 영상에서 “시위꾼들을 하나로 모으고 움직이는 것은 돈”이라며 “대규모 집회 후 시위꾼들이 트럭 주위로 모여드는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그가 올린 영상 속 한 시위꾼이 전단지 안쪽으로 흰색 봉투를 가린 채 그곳을 벗어나고 있다. [사진=X 영상캡처]미국의 좌파 시위꾼들이 금품을 받고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이 포착됐다.

 

현지 정치평론가이자 유명 유튜버인 데이빗 카이트(David Khait)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좌파 시위꾼들이 금품을 받고 해산하는 것으로 짐작되는 영상을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밤 게시했다.

 

카이트는 영상에서 “결국 시위꾼들을 하나로 모으고 움직이는 것은 돈”이라며 “대규모 집회 후 시위꾼들이 트럭 주위로 모여드는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영상 속 한 시위꾼은 전단지 안쪽으로 흰색 봉투를 가린 채 그곳을 벗어나고 있었다.

 

카이트는 함께 올린 글에서 “외국 과두재벌이나 진보 진영 기부자들의 지원과 자금으로 움직이는 이들이 없었다면 잘 조직화된(well-organized) 시위는 없었을 것”이라며 “시위가 끝난 후 조직자들이 장비를 정리하는 모습을 통해 모든 것이 얼마나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지 간략하게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국 과두재벌’ 발언과 관련해 폭스뉴스는 지난달 26일 기사에서 “극좌파들은 사건이 터지면 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물류, 메시지, 조율시스템을 최대한 동원해 사태를 확산하고 이슈화시킨다”며 “그들은 억만장자 네빌 로이 싱엄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공산주의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IT 기업가 네빌 로이 싱엄(오른쪽)과 그의 아내 조디 에반스. 에반스도 사회주의 운동가이다. [사진=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싱엄은 미국에서 태어나 상하이에 거주하는 인물로 아버지는 스리랑카인이다. 그는 극좌 사회주의 운동의 자금원이자 마오주의 숭배자로 유명하다.

 

뉴욕타임스도 “싱엄이 친중 정부 선전을 홍보하는 전 세계의 언론 매체, 조직 및 정치인에게 상당한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2023년 8월5일자에서 보도했다.

 

임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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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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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2-01 22:32:47

    지겹다, 돈 받고 민주 코스프레하는 것들, 미국이나 한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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