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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한 특검, 국조특위 올공 재검표 공식 참관 요청
  • 허겸 기자
  • 등록 2026-08-24 16: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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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명간 특검보 10명 추천 받을 듯… 李특검 참관 변수될지 주목
  • 국힘 “특검 입회 재검표” 원칙 유지… 자혁 “국민특검 만들어야”

24일 새로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첫 출근하는 이태한 특검. [연합뉴스] 

6·3 부정선거 의혹 전반을 수사하게 될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가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현장검증 참관을 공식 요청했다. 

이태한 특검은 24일 서울 서초구 더베이스서초빌딩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나 “국조특위의 올공 개표소 현장검증에 특검 참관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관 여부와 참관 시 특검이 취할 조치에 대해 법리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애초 여야 지도부는 이달 18일 올공 재검표 현장검증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현재 국민의힘은 특검 입회하의 공개 재검표를 고수하고 있다. 자유와혁신도 국조특위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18일 재검표 움직임을 사실상 ‘가짜들의 정치 공작’으로 규정하고 국민특검을 제안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선관위 특검의 공식 참관이 향후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이날 업무를 개시한 특검팀은 해당 건물 7층부터 15층까지 9개 층을 사무실로 사용한다. 이 특검은 오는 25일까지 특별검사보 후보자를 추천받아 이중 추려진 10명을 추천할 예정이다. 그는 “포렌식 및 수사 능력과 함께 정치적 중립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찰청에는 과학수사 인력과 장비를, 법무부와 대검찰청에는 오는 27일까지 검사 파견을 요청했다. 특검팀은 최대 20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 달 초 본격 수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수사 기간은 기본 90일에 30일씩 두 차례 연장을 거쳐 최장 150일까지 가능하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및 통계 조작, 선관위 부정 채용·승진 특혜, 수의계약 유착 등 12개 의혹을 수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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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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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rsan72026-08-24 16:50:15

    이태한 특별검사의 분투를 성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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