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하는 이태한 선관위 특검 [서울=연합뉴스]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가 다음 달 7일까지 파견검사 정원 20명을 모두 파견받기로 했다.
이 특검은 31일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부부장검사 1명, 검사 1명이 추가로 출근해 현재 파견검사 5명이 근무 중"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현재까지 특검팀에 파견된 검사는 부장검사 1명, 부부장검사 1명, 평검사 3명이다.
특검팀은 이날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사실상 종료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올림픽공원 내 개표소에 대해 현 상태를 보존해달라'는 현장보존 조치요청 공문을 보냈다.
또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로부터 수사기록 일체를 전달받아 파견 검사들과 함께 기록 검토도 시작했다.
특검팀은 "기록 검토 후 수사 계획을 수립해 다음 달 7일 특검 업무 개시와 동시에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