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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까 육사구국동지회 성명서] ⑰5·16혁명을 ‘쿠데타’로 매도하는 역사 치매 세력들에게
  • 서버까 육사구국동지회
  • 등록 2026-06-24 1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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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정선거 카르텔 척결로 ‘육사 폐교’ 추진 세력 심판
  • 그대들은 아는가, ‘서버까’의 기초는 ‘역사까’였다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열린 지난 2024년 10월1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행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김종대 전 정의당 국회의원이 육군사관학교(육사) 출신들을 향해 ‘과거 쿠데타 이력’ 운운하며 국가안보의 주역들을 조직적인 카르텔로 매도하는 행태를 보였다. 

 

이는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해 온 군의 헌신과 구국 결단 왜곡이다. 안보의 최후 보루인 육사의 정통성 훼손은 매우 위험하고 진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치매병적 정치 공세다. 

 

역사를 승패의 논리로만 재단하고 군을 폄훼하는 세력들에게 정면으로 묻고 싶다.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거저 얻어진 것인가? 

 

우리는 5·16, 12·12, 그리고 12·3을 단순히 ‘쿠데타’라는 프레임에 가두어 단죄하려는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시각을 거부한다.

 

하나, 군이 나라를 구한 구국의 결단을 쿠데타로 매도하지 마라. 

 

5·16은 ‘쿠데타’가 아니라 6·25전쟁 이후 잿더미와 굶주림 속에 방치된 국가의 생존권과 국민의 기본권을 구하고, 대한민국 산업화의 토대를 닦은 ‘구국혁명’이었다는 것을 대한민국 역사관과 국가관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12·12는 대통령 시해라는 초유의 패륜(悖倫)적 사태에서, 12·3계엄은 국가 전복의 위기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헌정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군이 내릴 수밖에 없었던 불가피한 구국의 결단이었다. 

 

당시 국가가 처했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을 무시한 채, 결과론적인 잣대로만 이를 쿠데타로 재단하는 것은 역사의 현장성을 거세한 폭력이자 역사 농단이며 공산화세력의 대한민국 지우기 일환이다.

 

둘, 육사에 대한 왜곡된 주장과 의도적 공격을 중단하라. 

 

육사에 대한 근거 없는 공격은 스스로 무지를 드러내는 만행이다. 육사는 건국 초기, 미국의 선진적인 민주주의 시스템과 군사 교육의 정수를 이식받아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엘리트 ‘아카데미’다. 

 

이곳에서 배출된 장교들은 단순히 군사 전술만 익힌 군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국가 위기 시 앞장서야 한다는 ‘국가관’과 충효예를 체득한 인재들이다. 

 

현재 생존하는 육사 출신은 2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0.0004에 불과하다. 그동안 전체주의 이념으로 물든 자들이 다수 국민을 대상으로 육사를 매도하면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육사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안보를 지탱해 온 안보 기둥들임을 다수 국민은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육사의 위상을 흔들고 군의 정치적 중립을 파괴하고 군을 정치적 하수인처럼 부리는 현실을 우리는 뼈아프게 직시한다. 

 

과거 ‘하나회 숙청’이라는 미명하에 정치적 단죄가 자행될 당시, 군 지도부의 대응이 너무나 미흡했다. 

 

‘하나회’의 무대응은 육사가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충실하게 체득했다는 반증이라는 옹호론도 있지만, 김영삼 대통령의 ‘하나회 숙청’ 불법 명령에 ‘하나회’ 장군의 무소신과 비겁함은 군인의 정체성과 명예를 훼손하고 군의 위상을 약화시킨 원조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안보 역사가 사실의 차이가 아니라 해석과 세력과 지지기반에 따라 양면성을 띄는 것은 안타까운 현상이다. 나라를 구한 5·16혁명이 싸구려 ‘쿠데타’로 매도당하고, 국가의 명령을 받고 출동한 5·18계엄군이 ‘학살자’로 취급당했다. 

 

군이 진실을 밝히지 못한 업보이기도 하다. 군은 정치적 중립의 개념을 정확히 인식하고 정신적 뼈대부터 갖추는 노력으로 정치가 군을 흔드는 행위를 차단해야 한다.

 

셋, 객관적이고 공정한 안보 역사 재평가를 촉구한다.

 

대한민국은 과거의 희생과 헌신을 부정하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국가의 생존이 위협받던 그 시절,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고 국난 극복의 결단을 내렸던 선배 세대의 고뇌를 이해와 경의(敬意)로 대하지 못할망정, 적대적 시각으로 폄훼하는 반군 행태는 안보의 근간을 허무는 자해 행위다.

 

민심과 군심은 진실과 반대로 가는 안보 역사 왜곡을 규탄한 지 오래다.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은커녕 대한민국 지우기에 혈안이었던 종북주사파에 의한 안보 역사 악의적 왜곡과 프레임 씌우기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군사연구기관과 민간 역사학자에 의한 객관적 안보 역사 정립이 필요하다. 지금처럼 군이 핍박을 받는 시기에 군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보는 역사학자의 출현을 기대한다. 

 

진정한 의미의 자유민주주의는 역사를 바로 보는 성찰에서 시작된다. 계엄이 내란으로 몰려 무너진 군의 자존심과 국가 기강을 확립하고 진정한 안보를 수호하는 일이 급선무다. 우리는 더 이상 군을 폄훼하는 세력들의 왜곡된 논리에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군은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고귀한 결단으로 국가를 수호했고 최악의 공산화를 막았다. 그래서 종북·주사파 무리는 ‘사관학교통합’이라는 명분으로 올해 안 ‘육사폐교’를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육사의 호국과 구국의 유전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 아니 죽을 수 없다.

 

우리는 부정선거 카르텔만 척결하면 공산화 세력과 민주당의 입법 만행, 거짓의 안보역사 왜곡 프레임과 ‘육사 폐교’ 추진 세력도 동시에 무너질 것으로 확신한다. 그동안 ‘서버까’의 기초는 ‘역사까’였다는 것을 밝히며 대한민국 정상화를 앞당길 것을 선언한다. 

 

2026년 6월24일

서버까 육사구국동지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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