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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 "스틸 대사 곧 서울 부임… 양국 관계 강화 기대"
  • 한미일보 정치부
  • 등록 2026-07-08 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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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박 스틸미셸 박 스틸 대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주한미국대사관은 8일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곧 서울에 부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대사관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양국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게시글과 함께 올라온 동영상에 등장한 스틸 대사는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다음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곧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틸 대사는 최근 미 상원의 인준 절차를 마쳤고 한국 정부의 사전 동의(아그레망)를 받아 곧 부임하게 된다. 


스틸 대사는 성 김 전 대사(2011∼2014년 재임) 이후 두 번째 한국계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하게 된다.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난 스틸 대사는 1975년 미국으로 온 이민자 가족 출신으로,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선출 위원,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행정책임자)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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