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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10월 코픽스 0.05%p↑
  • 연합뉴스
  • 등록 2025-11-17 15: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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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취급액 기준 연 2.57%…두 달 연속 오름세
  • 잔액·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0.05%p·0.01%p 하락


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10월 코픽스 0.05%p↑주담대 변동금리 또 오른다…10월 코픽스 0.05%p↑. 연합뉴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올랐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9월(연 2.52%)보다 0.05%포인트(p) 높은 2.57%로 집계됐다.


하지만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9%에서 2.84%로 0.05%p 낮아졌다.

코픽스 추이코픽스 추이. 은행연합회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고, 코픽스가 오르면 그 반대의 경우다.


구체적으로 신규 취급액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 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 역시 2.49%에서 2.48%로 0.01%p 하락했다. 신 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의 금리도 포함된다.


시중 은행들은 이르면 18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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