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특집] 은폐된 46년의 공백… 폭도 총맞아 죽을지 공포에 떤 계엄군
1980년 5·18 당시 총·칼·낫·곡괭이를 든 무장 폭도들에게 포위된 채 죽음의 공포에 떨었던 계엄군 장병들의 피맺힌 절규가 담긴 자필 수기가 5·18의 진실의 퍼즐을 채워줄지 관심을 끌고 있다. ‘가해자’라는 낙인 뒤에 숨겨진 계엄군의 절절한 비애가 담긴 수기는 46년간 ‘학살자’로 매도돼 온 그간의 계엄군 이미지와 큰 괴리를 낳고 있다. <한미일보> 취재진이 2년 전 단독 입수한 ‘광주사태 진압을 위한 충정작전 체험담’은 폭도들의 무장 공격으로 공포에 직면한 장병들이 죽음을 넘나드는 사선에서 생존을 갈망하는 한 인간으로서 고뇌와 애환·절규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인천공항, 세계 공항 최초 자율주행 셀프체크인 로봇 도입 [인천공항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글로벌 공항 중 처음으로 자율주행 셀프 체크인 로봇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이달부터 자율주행 셀프 체크인 로봇과 안내·순찰 로봇, 도슨트 로봇 등 신규 자율주행 로봇 3종 31대를 본격 운영한다.
자율주행 셀프 체크인 로봇은 여객에게 먼저 다가가 기존 키오스크와 동일한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간 셀프 체크인은 여객이 직접 키오스크로 찾아가야 이용할 수 있었다.
안내·순찰 로봇은 기존 안내 로봇의 리뉴얼 버전으로, 생성형 AI 기술이 새롭게 탑재돼 여객과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가 가능해졌다.
도슨트 로봇은 제1교통센터와 제2계류장관제탑에서 전시 작품과 공항 시설을 안내하는 문화 가이드 역할을 한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AI와 5G,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